쉐보레 이쿼녹스 EV는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까지 적용된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전기차로 여기에 급속 충전기술 지원과 주행거리까지 많은 장점들을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쉐보레 이쿼녹스 EV 디자인: 역동적이고 미래적인 느낌
- 전체적으로 소렌토와 비슷하지만 휠베이스는 2954mm로 14cm가 더 깁니다.
- 램프를 검은 띠 안에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숨기려 한 게 보입니다.
- 투톤 루프와 상어 지느러미처럼 솟은 시필러는 역동감을 렉서스 수준까지 누워 있지는 않으나 그래도 크로스 오버의 향을 내주네요.
- 깔끔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톡 튀어나온 팬더 볼륨감이 묵직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인테리어: 최신 기술이 적용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미래적인 맛을 보고 있습니다.
- 뒷좌석 무릎 공간은 생각보다 여유로워 만족스럽고, 트렁크는 이얼 폴딩시 1,614리터까지 확장됩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100m, 360도 카메라가 지원되며 어드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보수, 이탈 경고, 보행자 감지, 자동 비상 제동 등의 적용됩니다.
주행성능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150kW의 출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360Nm의 토크를 발생시킵니다. 이 모터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결합되어, 최대 385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차량의 가속성능도 빠르며 0에서 100km/h까지 약 7.3초가 소요됩니다. 출시 당시 이쿼녹스 EV의 성능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적이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다른 차량들의 발전으로 인해 이쿼녹스 EV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약해졌습니다.
충전 시간과 주행 거리
- LG와 협업해 설계한 배터리를 장착한 GM BEV 3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륜 구동과 사륜 구동 두 가지 방식으로 구동되는데요.
- 210마력과 4m의 토크 290마력과 47.7kgm의 토크를 내 제로백은 6초를 달성하죠.
- 충전은 1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분만에 약 112km 분량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출시 및 가격: 풀 패키지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 상위 트림인 투아레스가 올 가을 가장 먼저 북미에 출시될 예정이며 나머지 트림들이 내년 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죠.
- 국내에서는 435km 정도가 예상되는 수치인데요.
- 가격은 미국 기준 한화 약 3천700만 원으로 현지에서는 각종 옵션을 고려하면 아이오닉 5와 EV6보다 1천만 원 수준 저렴하며 국내 도입 시에도 보조금까지 생각하면 3천만 원 중반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전반적으로 디자인, 인테리어, 주행성능, 출시 및 가격 모두 경쟁력이 있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